안녕하세요, 사계절 북뉴스 담당자입니다. 잘 지내셨나요. 지금은 2월 말, 계절의 문턱을 지나는 중인데요. 길어지는 낮와 함께 몸도 차츰 풀리는 듯합니다. 요즘 저희는 봄에 발맞춰 새로운 북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단장 중입니다. 새 북뉴스는 오는 3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. 큐레이션과 인터뷰를 격주로, 그 사이에 연재 글을 발송할 예정입니다. (연재 첫 작가님은 동물에 관해 이야기합니다.)
사계절 북뉴스.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. |